김생민 이전에는 ‘궁상민’(궁상+이상민)이라 불리는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있었다.
서재는 소설가 황석영씨, 시인 신달자씨, 가수 정엽씨, 배우 김여진·신애라씨, 야구선수 추신수씨, 만화가 이현세씨 등의 유명인과 일반 직장인, 주부, 학생 등 각계각층에서 보낸 다양한 주제의 책들로 구성됐다.
그러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간 경기에선 팬들 간의 이슈로 번지면서 경기장 분위기가 미묘하게 흐른 바 있다.
또한 최근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하며 아이라인을 그리지 않은 민낯과 거침없는 멘트를 구사하는 한혜연에 대해 “조금 덜 솔직해도 될 것 같다”며 걱정 어린 돌직구 조언을 밝혔다.
KBS와 MBC의 총파업 사태를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.
나아가 9월 중순 개최되는 제42회 토론토영화제에서도 상영이 확정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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